명일동 꽃집 샬롬 플라워
꽃을 살 일이 있어서 근처 꽃집들을 다 가봤는데 폐업한 곳이 꽤 있어서 시간이 걸렸습니다ㅜ 그렇게 찾고 찾다가 샬롬 꽃집이 있길래 가봤는데 기독교(?) 꽃집인가봐요. 외부가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내부에 들어가니까 마스크 썼는데도 생화 향이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ㅋㅋ 내부에 좌석도 몇개 있고 음료도 판매하니까 카페 가실때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찾던 빨간 장미가 있어서 1송이 구입!! 마시진 않아서 음료맛은 모릅니다ㅎ... 메뉴판 잘 안보이면 클릭 후 확대하시면 됩니다. 장미 한 송이에 3천원이었어요, 포장 추가해서 5천원이었는데 돌아가면서 생각해보니까 3송이 살껄 그랬다... 꽃은 화병에 꽂을 때 락스 살짝 탄 물에 담가두면 조금 더 오래간대요 이건 썸네일용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아이폰으로 ..
일상/리뷰
2021. 5. 4. 23:39